통신기기제조업체인 텔슨전자(대표 김동연)가 대만 GVC사의 발신전용 휴대전화(CT2) 생산설비를 이전받는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텔슨전자는 최근 대만 통신기기제조업체인 GVC와 CT2생산기술 이전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중 자회사인 텔슨정보통신에 1개 라인을 설치, 운영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텔슨전자는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는 내년 1월부터 월 1만대의 CT2단말기를 독자 모델로 양산, 내수시장에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통신업체가 외국에서 생산설비를 이전받아 단말기를 생산하기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텔슨전자는 이번 생산라인 도입에 이어 내년 2월 말까지 추가로 2개의 생산라인을 구축, 모두 3개의 생산라인을 운영하는 등 CT2 단말기사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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