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대표 유철진)이 인도 및 동남아 프레스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정공은 인도를 비롯, 동남아 국가들이 국가기반시설 투자를 가속화함에 따라 프레스 등 산업용 기계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 시장공략을 목표로 인도 뭄바이(舊 봄베이)에서 열린 국제정밀금속성형세미나(ISPMF)에 참가, 활발한 시장개척 활동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현대정공은 최근 자체 개발한 기계식 프레스 전용 컨트롤시스템(모델명 CPS-2000) 개발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갖는 한편 부대행사로 열린 전시회에서 CPS-2000 시뮬레이터를 설치, 관람객이 직접 기계를 조작해 볼 수 있게 해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대정공은 이번 세미나 참가를 계기로 향후 인도 및 동남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 프레스를 비롯한 각종 산업설비의 수출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정공이 이번에 선보인 CPS-2000은 보수유지가 쉽고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시스템 활용 최적화를 통한 생산성 극대화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된 기계식 프레스 전용 제어시스템이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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