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자회사인 한국공중전화(대표 신현대)가 한국통신의 CT2단말기 유통을 전담한다.
21일 한국통신은 공중전화 유지보수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는 한국공중전화에 CT2단말기 유통업무를 맡기기로 하고 최근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중전화가 CT2단말기 유통을 맡기로 한 것은 1백86개소에 달하는 이 회사의 전국지점을 유통망 및 A/S망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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