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텔레컴(대표 소진화)은 전국 7개 도시에 인터넷 서비스망을 구축, 본격적인 가상사설망(VPN)서비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T1(1.544Mbps)인 국제회선을 내년 5월까지 T2(6Mbps)급으로 높일 계획이다.
한솔이 이번에 구축한 전국망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전주 등 7개 지역이 T1회선으로 연결돼 있다.
프레임릴레이 방식으로 구축된 이 전국망은 자동호출시스템을 도입, 24시간 회선감시체제를 갖추고 있다. 또한 부산지역 노드에는 내년 초까지 광단국장치(FLC)를 수용할 계획이다.
VPN이란 지방에 있는 계열사나 사무실을 서울의 본사와 인터넷으로 연결, 마치 전용회선으로 연결돼 있는 것처럼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한솔텔레컴은 다른 인터넷 이용자들이 함부로 들어올 수 없도록 레이어를 분리, 보안성을 강화했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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