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관이 기존 전광판시스템 제작위주에서 픽셀 등 부품생산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의 무게중심을 이전하고 있다.
삼성전관(대표 손욱)은 그동안 표준형 전광판 개발 등 주로 전광판시스템 제작중심으로 운영하던 사업방향을 옥내 전광판용 모듈, 옥외 전광판용 픽셀 등 부품생산 위주로 사업구조를 바꿔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관은 최근 복수의 다이내믹형 옥내 전광판용 모듈, 옥외용 픽셀을 어레이화해 구동회로를 장착한 픽셀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했으며 제품종류도 옥내용 모듈의 경우 기존 64×64/96×96/1백28×1백28㎜ 크기 등 3종에서 1백60×1백60/2백×2백/2백40×2백40/3백20×3백20㎜ 크기 등 4종을 추가했다.
또한 옥외용 픽셀도 기존 3컬러 전광판용 30×30/40×40/52×52㎜ 크기 등 3종에서 동일한 크기의 풀컬러 전광판용 픽셀 3종을 추가, 총 6종으로 확충했다.
삼성전관은 이어 내년 상반기중 옥내용 풀컬러 전광판용 모듈과 순수 그린 LED를 사용, LED구성 개수, 배열 등을 새롭게 한 픽셀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그동안 지적돼온 부품 납기문제도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강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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