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유영식)가 텔코(Telecommunication) 및 인터넷장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는 최근 한국통신, 데이콤 등 통신사업자와 아이네트, 두산정보통신 등 인터넷서비스업체(ISP)를 상대로 관련 장비, 기술 세미나를 대대적으로 개최하며 사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시스코시스템즈가 원거리통신망(WAN) 장비업체인 스트라타콤을 인수한 후 처음 열린 것이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는 이번 세미나에서 특히 시스코의 7XXX시리즈 라우터, 엑세스장비 AS5XXX시리즈 및 스트라타콤 AXIS 스위치를 통합한 새로운 제품을 결합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발표했다.
또 「시스코 라우터 760」을 기반으로 하는 「이지커넥션패키지」도 선보였다.
이 장비는 ISP들이 도입할 수 있는 주문형 인터넷, 인트라넷 패키지로 종합정보통신망(ISDN)상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텔코 장비 및 ISP용 인터넷장비의 세계시장은 올해 1백70억달러에서 99년 3백80억달러 규모로 고속성장이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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