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이 교환기 부문 현지 합작 공장을 신축하는 등 베트남 지역의 통신 장비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LG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은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구자학 LG반도체 회장,정장호 LG정보통신 사장을 비롯해 베트남 우전부 탄 장관,VNPT사 따 회장등 한국과 베트남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합작법인인 VKX사의 신사옥 기공식을 기공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된 건물은 LG정보통신이 베트남 국영통신사업자인 VNPT사와 합작으로 설립한 생산, 판매법인인 VKN사의 신사옥으로 생산라인과 연구개발센터,사무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3층,연면적 1천1백평 규모인 이 건물이 완공되는 97년 상반기에는 LG정보통신과 VNPT 사가 공동 개발한 대용량 교환기 스타렉스-VK와 스타렉스-TD용 가입자 보드등 관련부품 생산라인이 확대돼 현지 완제품 생산이 가능해지며 생산규모도 연간 20만회선으로 늘어나게 된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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