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비디오CD 플레이어를 내장, 동영상을 직접 지원해주는 노래반주기(모델명 FL-R888K)를 20일부터 시판한다.
이 제품은 「셀프 수퍼임포즈」라는 특수기능을 채용, 노래반주용 CD의 음성 신호와 비디오CD의 동영상 신호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VCR나 LDP 등 별도의 영상입력장치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노래반주용 CD와 비디오CD 2장 등 3장의 CD를 한꺼번에 넣을 수 있으며 마이크 음색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장치를 내장했다. 이밖에 템포조절 기능, 8곡 예약 기능, 도전, 열전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노래반주를 위해 지원되는 CD는 LG미디어에서 제작한 것으로 가요, 동요, 팝송 등 4천43곡의 노래와 40분 분량의 동영상이 기록돼 있다.
또 DSP를 내장해 비디오CD로 사용할 경우 현장감 있는 소리를 들으며 비디오CD를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2.0버전의 비디오CD 기능을 내장해 시간 검색, 마지막 장면 기억, 반복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76만원.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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