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경기 부천지역에서 케이블TV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19일 삼양그룹(대표 김상하)은 부천에 소재한 삼양중기(대표 이정희)를 지배주주로 해서 지역연고성이 있는 건실한 법인들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완료하고, KBS 대전방송국 총국장과 본부장 등을 역임한 황규환씨(57, 사진)를 대표자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삼양그룹은 지난 94년 9월 그룹 경영기획실 내에 「케이블TV 추진팀」을 구성, 부천지역의 종합유선방송국 사업권 획득을 목표로 케이블TV 사업을 추진해 왔다.
<조영호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2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3
'美 방패' 꺼낸 쿠팡, 대통령실이 나섰다
-
4
쿠팡, “'셀프 조사' 아닌 정부 지시 따른 것”...쿠팡vs정부 정면 충돌
-
5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6
오픈시그널 “SKT 품질 신뢰성 지표 선두…KT는 5G 속도, LGU+는 가용성 1위”
-
7
中 전기차, 새해 韓 공세 가속…지커·샤오펑 '프리미엄 정조준'
-
8
한화시스템, 937억 규모 한미 연합 지휘통제체계 재구축 사업 수주
-
9
제2호 민간투자형 SW사업 중단…사업 몰이해가 빚은 참극
-
10
비트코인 가격 조정에 '금고 전략' 흔들…상장사 주가 급락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