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부터 상용서비스될 발신전용휴대전화(CT2)의 명칭이 전국사업자와 지역사업자 구분없이 「시티폰」으로 단일화될 전망이다.
19일 한국통신과 지역CT2 사업자들은 지난주 CT2서비스 협력을 위한 실무협상을 갖고 한국통신이 지난 94년부터 등록, 사용해 온 「시티폰」상표를 지역사업자들도 함께 사용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국내 CT2서비스 사업자들이 단일한 이름을 사용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앞으로는 발신전용휴대전화, 보행자전용휴대전화, 도시형디지털전화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온 CT2서비스가 「시티폰」으로 통일된다.
양측 관계자들은 이같은 합의는 『「시티폰」이 한국통신이 등록, 홍보해 온 상표명이긴 하지만 전국사업자와 지역사업자가 서로 다른 이름을 사용함에 따라 발생할 소비자들의 혼란을 줄이는 것이 CT2서비스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지역사업자들이 「시티폰」브랜드를 사용하는 댓가에 대한 협의가 끝난 것은 아니나 사실상 금액협상만 남은 셈』이라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2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3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4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5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2조1000억 2차 'GPU 대전' 막 오른다…이달 주관사 선정 돌입
-
10
삼성전자 반도체 인재 확보 시즌 돌입…KAIST 장학금 투입 확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