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시장의 올 3.4분기 PC출하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電波新聞」이 美데이터 퀘스트의 자료를 인용,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 따르면 유럽 PC시장의 업체별 점유율은 미 델컴퓨터가 전년동기 3.9%에서 5.2%로 증가했으며, 일본 도시바도 2.6%에서 4.1%로 늘어났다. 반면 미 애플은 5.2%에서 4.2%로, 이탈리아 오리베티는 3.5%에서 3.3%로 다소 감소했다.
유럽내 주요국가별 출하대수는 영국이 전년동기대비 20.4%, 독일이 19% 증가로 호조를 보였다.
유럽 PC시장의 3.4분기 특징은 업무용 제품의 수요가 급증한 반면 개인용 수요는 다소 침체했다는 점이다. 업무용 PC의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증가했다 .
한편 데이터퀘스트는 유럽PC시장의 안정적 성장은 비교적 성숙한 경제상황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올해 유럽PC시장은 20%이상의 성장률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심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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