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메인프레임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는 한국IBM과의 수주경쟁에서 최근 잇따라 승리하는 개가를 올려 업계에서 화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그간 IBM의 메인프레임을 사용해온 서울은행이 최근 실시한 시스템 공급 입찰에서 한국IBM을 제치고 공급권을 획득한 데 이어 이달에는 삼성화재에 설치돼 운영돼온 IBM의 메인프레임을 자사가 판매하고 있는 일본 히타치의 메인프레임으로 교체하는 등 분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한 관계자는 『히타치시스템이 IBM 메인프레임과 거의 완벽하게 호환이 되는 PCM기종인데다 가격대비 성능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점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한국IBM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경주하겠다』고 기염.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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