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컴퓨터업체인 현주컴퓨터가 자매 기업형태로 애프터서비스(AS)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컴퓨터유통업체인 두고정보통신이 이달 말 가칭 「두고 C&C주식회사」를 설립키로 하는 등 최근 컴퓨터업체들이 별도계열사 형태로 AS전담 법인설립을 서두르고 있어 눈길.
이들 업체는 전문 AS사에 우선 자사의 AS를 전담케 하고 점차 타회사의 AS를 처리해 주는 전문 AS대행사로 키운다는 전략을 갖고 있는데 이는 고비용이 소요되는 AS사업부가 하나의 영리사업으로 독립 전환, 일석이조의 효과를 겨냥.
컴퓨터유통업체의 한 AS관계자는 이에 대해 『AS란 전문적인 기술과 인력이 필요한 분야로 AS망의 구축비용이 크게 소요되기 때문에 신규 유통업체나 생산업체들이 전문대행업체를 통한 AS체제 정비를 선호하고 있다』며 『컴퓨터수리 상가를 중심으로 전문 법인설립 움직임이 일고 있어 국내에도 대행업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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