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4일부터 이틀동안 서구청에서 첨단 사무자동화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선보이는 「사무자동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성운시스템 키모 시공데이타 등 부산지역 8개업체가 참가해 한번역웹브라우즈 화상회의시스템 인터넷시연 전자결제시스템 등 첨단장비와 소프트웨 등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전산담당 공무원들의 연구개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전산개발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부대행사로 사무자동화전시회를 마련함으로써 공무원과 방문민원인의 정보마인드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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