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수납공간을 넓힌 다용도 쌀통(모델명 MRB-2242)을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대 45의 쌀을 담을 수 있으며 제품 옆부분에 조립식 다용도 선반을 채용해 수납공간을 기존 제품보다 크게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 쌀통 내부를 청소하기 쉽도록 쌀통 앞에 별도의 청소용 창을 부착했다.
제품 앞부분에는 랩이나 호일을 걸어 놓을 수 있는 커팅장치를 부착해 제품 앞에 서서 랩이나 호일을 자를 수 있으며 커팅장치 밑부분에는 식기보조선반을 붙여 식기를 올려 놓고 랩이나 호일을 감쌀 수 있다. 제품 크기는 폭 깊이 높이가 각각 8백55×5백30×1천2백20이다. 소비자가격은 23만8천원.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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