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용 커넥터 전문업체인 연호전자(대표 최연학)가 광주공장에 신형 생산설비를 대폭 확대하는 등 대규모 설비투자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호전자는 지난해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13억원을 투자한 데 이어 올해에도 같은 규모의 투자를 통해 노후설비 교체와 함께 신규라인을 도입, 자동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를 위해 올 들어 자동삽입기 9대와 고속프레스 3대, 사출기 6대를 도입했으며 추가로 각각 프레스 2대와 사출기 6대를 발주해 놓고 있다.
연호전자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제품생산을 위한 라인안정화에 주력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충분한 설비투자를 기반으로 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호전자는 또 생산부문뿐만 아니라 품질향상을 위해 올 초 국제 품질인증 규격인 ISO 9002 및 UL, CSA, TV 등 각 지역의 안전규격을 획득한 데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는 1백 인증도 취득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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