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을 통해 수입돼는 외산 가전제품 규모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8일 부산, 경남지역본부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부산항을 통해 수입된 가전제품은 냉장고로 올들어 2천25대 2백31만7천달러 어치 수입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백91대, 29만3천달러 어치보다 물량은 10.6배, 금액은 7.9배로 증가했다.
〈부산=윤승원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디스플레이, 애플 폴더블 전용 라인 구축
-
2
한전, 세계 최초 데이터센터 초전도 전력망 추진
-
3
7~8월 전기요금 평균 1만8000원 싸진다
-
4
SK하이닉스, HBM4·400단 낸드 웨이퍼 절단 바꾼다
-
5
티몬, 미정산 사태 1년 만에 영업 재개…위메프는 인수 협상 가속
-
6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17년만에 노사공 합의 결정
-
7
“역대급 폭염에 주문 폭주, 일시품절까지” 케이웨더, 폭염용 체감온도계 수요 급증에 실적도↑
-
8
LS전선·일렉트릭, 한전과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
-
9
코스피 나흘 연속 상승 '연일 신고가'…전망치 높이는 증권가
-
10
삼성, '나노프리즘' 적용 이미지센서 첫 양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