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 국제회의 11일부터 하와이서 개최

세계 각국의 반도체업계 대표들이 참석하는 「국제무역파트너 콘퍼런스」가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하와이에서 열린다.

세계 반도체장비, 재료협회(SEMI)주최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 이윤우 사장, 아남산업 황인길 사장, 현대전자 오계환 부사장, LG반도체 백광선 전무 등 4개 소자업체 대표들이 주제발표와 패널리스트로 참석하고 한국DNS, AMK, 대한특수가스 등 10여개 장비, 재료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향후 시장추이와 3백㎜ 웨이퍼 대응기술과 관련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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