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까지 연세대~부산대 등 전국 5개도시 6개대학에 초고속정보통신 선도시험망 공동이용센터가 추가로 설립된다.
8일 한국통신(대표 이준)은 초고속정보통신장비 및 응용서비스 개발자들의 공동센터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말까지 연세대(서울)~숭실대(서울)~부산대(부산)~경북대(대구)~전남대(광주)~강원대(춘천)등 전국 5개도시 6개대학을 대상으로 초고속정보통신 선도시험망을 구축, 내년 1월 정식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가로 구축되는 초고속 선도시험망 공동이용센터는 정부와 민간기업이 1개센터당 3억원씩 총 6억원을 투자하게 되며 삼성전자·성미전자·현대전자 등 3개사가 장비구축협약사로 참가하게 된다.
초고속 선도시험망 공동이용세터 2차사업이 완료되면 그간 이 센터를 이용하기 위해 서울과 대전까지 왔던 지방이용자들의 불편이 크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2월 서출대, 충남대, KAIST본원 및 분원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초고속 선도시험망 공동이용센터에는 비동기전송모드(ATM) 근거리통신망(LAN)장비 1대, 서버급 컴퓨터 1대, 워크스테이션 5대, 컴퓨터 7대등이 설치돼 10명위 개발자들이 동시에 작업이 가능하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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