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동경 MIPRO전시장에서 개최된 「96동경 한국부품산업전」이 일본측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4천만달러 이상의 상담실적을 올리며 8일 성황리에 폐막됐다.
이 행사를 주관한 貿公에 따르면 올해로 두번째를 맞은 「동경 부품산업전」에는 약 2천명의 일본 바이어들이 내방, 4천만달러를 상회하는 구매상담 실적을 올려 이번 전시회가 국내 부품업체들의 대일 수출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貿公은 전자, 전기 37개 업체를 비롯해 82개 국내 부품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가 일본측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은 국내 부품업체들이 일본 부품시장의 수요변화에 대응해 일본기업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개발, 출품한 데다 국산 부품류의 품질수준이 크게 향상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김성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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