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의 구미 TV공장은 최근 TV의 스피커그릴과 캐비닛을 일체화한 「스피커그릴 일체형 금형」을 개발했다.
대우전자는 7일 이같이 밝히고 지금까지 TV스피커를 보호하기 위한 망인 그릴을 TV 캐비닛에 조립 또는 부착하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버려진 TV를 재활용할 때 일일이 분해해야 했지만 이번 일체형 금형 개발로 이같은 문제가 해결됐다고 설명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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