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표 이기화)은 간판 모델로 육성하고 있는 「쾨헬 300」을 중심으로 미니컴포넌트 제품 구색을 강화한다.
7일 이 회사는 최근 프런트로딩 방식의 데크로 구성된 69만원8천원짜리 미니컴포넌트 「쾨헬 350」〈사진〉을 개발, 이달 중순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87만원짜리 「쾨헬 300」의 주요 기능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원가 절감을 통해 경쟁사의 동급 제품보다 값을 10만원 정도 낮춘 제품이다.
태광산업은 지난 5월에도 「쾨헬 300」의 주요 기능 가운데 CD체인저와 DSP음장모드 등 일부 첨단기능만을 채용한 49만8천원짜리 보급형 제품인 「쾨헬 320」을 출시했었다.
「쾨헬 350」은 외부 기기로부터의 음악을 테이프로 녹음할 때 4초 동안 곡과 곡 사이가 자동으로 녹음되지 않도록 하는 기능과 주행모드와 테이프 선택 기능 등이 있는 데크를 채용했다.
또 3웨이 방식의 저음 반사형 스피커시스템, 가수의 음성을 낮춰 노래반주음악으로 쓸 수 있는 기능을 채용한 앰프, 30개 방송국을 자동으로 선택할 수 있는 튜너, 무순서 연구기능의 CDP 등 이 제품은 4단 분리형으로 구성됐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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