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국제전화 사업자인 온세통신(대표 장상현)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수도권 관문국을 건설하기로 하고 최근 공사를 시작했다.
97년 3월 완공될 분당 관문국은 총 3백50억원이 투입돼 대지 7백86평, 연면적 1천3백12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세워지며 수도권과 중부권역을 담당하게 된다.
온세통신은 관문국 건설과 함께 97년 중에 국제 해저케이블망과 국제 위성통신망을 연결하는 위성지구국을 경기지역에 설치하고 서울에는 고객지원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온세통신은 내년 10월부터 국제전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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