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데이타시스템(대표 남궁석)이 문서관리시스템을 개발, 본격 공급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데이타시스템에서 개발한 문서관리시스템인 「매직 캐비넷」은 회사의 각종 문서나 화일을자동 저장및 검색할수 있는 제품으로 분산처리 환경을 지원하며 별도의 색인작업 없이 스캐너를 통해 자료를 자동 분류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완벽한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 시스템과 손쉽게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486기종 이상,메모리 8M 이상,윈도우 3.1이상 환경에서 운용된다.
삼성데이타시스템은 이 제품을 삼성그룹 사내 정보망인 「싱글」과 연계 운영, 문서없는 사무실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김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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