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이찬진)는 최근 매킨토시 사용자들이 증대되는 추세에 맞춰 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와 협력해 매킨토시용 「한글프로96」을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컴이 이번에 개발하는 매킨토시용 한글은 윈도용 「한글 96」의 기능을 기반으로 설계돼 이기종 운영체계 환경에서 작성된 한글문서와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며 한글 시리즈와 매킨토시의 기본 서체를 모두 제공,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서체를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매킨토시용 한글프로96을 올 연말까지 개발 완료하고 제품 안정화작업을 거쳐 97년 1.4분기부터 시판에 나설 예정이다.
<함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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