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로발, 日JVC와 멀티미디어기기 총판계약

한국그로발상사(대표 최우석)가 일본 JVC社와 업무용 제품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일차적으로 PC용 멀티미디어 주변장치 3종을 도입해 이번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그로발상사가 도입한 JVC 멀티미디어 기기는 CD리코더와 무선 실물화상기, 프로젝터, 컬러프린터 등 첨단제품으로 성현실업과 M&C 등 협력사를 통해 시판할 예정이다.

JVC의 CD리코더(모델명 XR-S202)는 4배속 재생, 2배속 기록이 가능한 제품으로 최대 1MB의 버퍼를 내장한 고성능 제품이다.

그로발상사는 또 OHP와 슬라이드프로젝터, 실물환등기, 스캐너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춘 프레젠테이션장비 무선실물화상기(모델명 AV-P20)와 A3+ 용지까지 출력할 수 있는 연료승화형 컬러프린터(모델명 VJC 트루프린트3500)도 시판할 계획이다. 문의 551-0016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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