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이 일본의 제1이동전화 사업자인 NTT도코모와 한일간 이동전화 로밍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한국이동통신 서정욱 사장은 지난 29일 방한중인 오보시 코지 NTT도코모 사장과 만나 이동전화 국제로밍 및 임대를 위한 의향서를 교환했다.
이날 양사는 2002년 한국과 일본이 공동 주최하는 월드컵 기간 동안 양국에서 미래공중육상이동통신(FPLMTS)방식의 이동전화 국제로밍을 실시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우선 올해 말부터 상대방 회사의 가입자에 대한 이동전화 임대서비스를 시작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이동통신의 이동전화 가입자가 일본을 방문할 경우나 NTT도코모 가입자가 한국의 방문할 경우, 각사의 이동전화 서비스를 임대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사는 FPLMTS의 연구개발 방향에 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 표준화작업에 서로 협조키로 약속했다.
NTT도코모사는 9월 현재 7백39만명의 이동전화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최대의 이동전화 서비스 운용회사다.
〈최승철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2
SK텔레콤,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정기 회의체 구성
-
3
국산 AI 반도체, 글로벌 수준 성능 입증…정부 전주기 지원 결실
-
4
SKT, 앤트로픽 '프로젝트 글래스윙' 합류…미토스 접근 권한 획득
-
5
티빙, 개인정보 유출…연계정보 등 민감 정보도 포함
-
6
젠슨 황, 크래프톤 만난다.... 휴머노이드·AI PC 협력 논의
-
7
KT, 내달 1일 통합요금제 출시…18종으로 간소화
-
8
배경훈 부총리, 젠슨 황 만난다…AI 생태계 협력 방안 논의
-
9
삼성 갤럭시 워치9에 생체 징후·심장 건강 점수 탑재
-
10
[기고] 콘텐츠가 대접받는 방송통신 시장을 꿈꾸며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