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민간 위성통신협의기구인 아태위성통신협의회 제3차 회의 및 전시회(APSCC 96)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열린다.
3백50여명의 국내외 위성통신방송 관계자들이 참석하게 될 이번 회의에서는 28개국 66명의 전문가들이 위성휴대통신(GMPCS)-디지털위성방송-Ka대역 위성통신 기술-범세계정보통신기반(GII)을 위한 위성통신 등에 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함께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17개 업체가 발사체, 위성체, 직접위성방송 시스템, 추적 및 저중궤도 새 장비와 위성관련 국제간행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아태위성통신협의회(회장 정선종)는 94년 10월 우리나라의 주도로 설립돼 한국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28개국 57개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최상국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7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