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는 25일 미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매크로미디어사와 매킨토시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초부터 매크로미디어사의 전 제품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다음달부터 국내에 공급되는 매크로미디어사의 제품은 CD타이틀 및 멀티미디어제작용인 「디렉터5」, 교육용저작툴인 「오소웨어」, 사운드 편집프로그램인 「사운드에디트 16」, 일러스트 그래픽 프로그램인 「프리핸드」, 폰트제작프로그램인「폰토그래퍼」와 인터넷용 프로그램인 「백스테이지」, 「쇼크웨이브」 등이다.
이들 제품 외에도 엘렉스는 매크로미디어에서 개발하고 있는 데스크탑 비디오용 하드웨어 및 솔루션 등도 공급할 계획을 세워 놓고 있어 현재 시작단계에 있는 국내 데스크탑 비디오시장의 조기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렉스는 매크로미디어제품 외에도 FGS(프리핸드 그래픽 스튜디오)와 DMS(디렉터 멀티미디어 스튜디오) 등 전문패키지와 연계한 토탈솔루션을 함께 공급, 멀티미디어 및 그래픽사용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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