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PC 뿐만 아니라 전화기를 이용해 인터넷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파워넷(대표 김동빈)은 미국 IDT사 인터넷폰 제품 「넷투폰」의 국내 공급선인 (주)대우와 총판계약을 체결,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판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넷폰 시장을 둘러싼 국제전화사업자와의 시장 경쟁이 본격 전개될 전망이다. 파워넷은 이 서비스의 보급을 위해 서비스 등록번호와 넷투폰 소프트웨어,양방향 사운드카드,헤드폰세트등을 통합한 패키지인 「사이버체트」를 판매하기로 했다.
또 인터넷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도 손쉽게 넷투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현대정보기술과 제휴, 3만원에 아미넷 5시간 이용권과 홈페이지 등록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인터넷을 통한 음성전화를 지원하는 넷투폰(Net2Phone)은 PC에서 일반전화로 통화할수 있는 제품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자신의 PC에 넷투폰 프로그램을 장착한 후 미국 IDT사의 전용서버에 접속,IDT사에서 발급한 등록번호와 상대편 전화번호를 차례로 입력해야 한다.
일반전화를 이용할 경우 서울에서 뉴욕까지 분당 1천4백원의 요금이 부과되지만 인터넷을 이용하면 분당 1백50원이면 통화할 수 있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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