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정보기술(대표 박태성)은 최근 서울시 체육관리사업소의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권을 수주했다.
서울의 체육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체육관리사업소는 사업소내 사무환경을 개선하고 대민 서비스를 강화하기위해 전산통신망 확장및 홈페이지 구축 계획을 수립하고 1단계로 종합운동장 정보통신망 구축,전산장비 설치,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2단계로 97년까지 서울시 전경기장의 정보통신망을 확장 구축,전자우편, 게시판, 인터넷 홈페이지 서비스등을 제공하고 전국 체육시설에도 이들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사업자로 선정된 미원정보기술은 우선 1단계로 12월말까지 잠실 주경기장,야구장,수영장등을 통신망으로 연결,효율적인 구장관리,시설관리,회원관리가 가능하도록할 계획이다.
이 전산망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클라이언트/서버 환경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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