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은 24,25일 양일간 대전에 있는 한국통신 인력개발본부에서 전자교환기 긴급복구, 광케이블 접속, 114안내 등 직원들의 현장업무 기량을 겨루는 정보통신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통신경기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5백여명의 선수들이 교환, 전원기술, 전송, 전용업무, 선로작업, 영업, 전산분야 등 4개 분야 26개 종목에서 현장에서 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한국통신은 통신경기대회와 함께 예술제도 개최, 지역대표별 노래자랑과 사진 및 서예전, 상품지식 퀴즈경진대회 등도 벌일 예정이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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