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시스(대표 조완해)가 조흥은행에 COLD(Cmuter Output to Laser Disk)시스템을 공급한다.
한국유니시스는 주컴퓨터에서 처리된 각종 정보를 광디스크에 저장, 자동색인 작업을 통해 필요할 때마다 화면을 통하여 즉시 조회 및 검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첨단 정보저장검색시스템인 COLD시스템을 조흥은행에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조흥은행에 설치할 COLD시스템은 한국유니시스의 유닉스 서버인「SMP6100」와 COLD시스템용 패키지소프트웨어인 「코인서브」, 광디스크로 이뤄진 디스크어레이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흥은행은 이 COLD시스템을 이용해 현재 주컴퓨터로 사용하고 있는 한국유니시스의 「2200」에서 처리한 정보를 저장해두었다가 실시간으로 조회, 검색함으로서 기존 테이프방식의 저장시스템보다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유니시스는 올초 수주한 충북은행에 이어 조흥은행에 COLD시스템을 공급한 것을 계기로 대형금융기관 및 정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영업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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