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ME)코리아가 고성능 내장형 컴퓨팅시장뿐만 아니라 초급 워크스테이션과 서버를 겨냥한 새로운 울트라스팍 i-시리즈 계열의 마이크로 프로세서(MPU)를 본격 공급한다.
울트라스팍 i-시리즈는 허브, 스위치, 라우터 등 통신과 네트워킹 장비는 물론 영상의료시스템 등 주로 내장형 컴퓨팅시장에서 CPU, PCI버스 인터페이스, 메모리 컨트롤러를 한개의 칩으로 통합해 시스템 설계의 용이성, 시스템 비용절감 등을 실현할 수 있다.
썬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이 제품의 시제품 출하를 시작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국내에 본격 공급할 방침이다.
〈강병준 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