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대표 김영귀)는 화물적재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적재 및 하역작업시 활동성을 극대화한 「프레지오 하이루프 밴」을 개발, 내달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하이루프 밴은 실내 높이가 1천7백30㎜로 일반 밴에 비해 3백65㎜가 높아 대형냉장고나 가구, 대형화분, 사무기기 등 일반 승합차에 적재하기 힘든 화물을 운반하기에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시판가격은 표준형 RS모델이 1천35만원, 고급형 GS모델이 1천75만원이다.
〈김홍식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