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손익수)이 CD롬 타이틀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CD롬 타이틀사업에 참여키로 결정, 부가사업본부 내 CD사업팀을 신설한 데이콤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데이콤은 지난 7월 인터넷 교육용 CD롬 타이틀인 「OK! 인터넷」을 시작으로 최근 어린이 대상의 수학교육 타이틀인 「별나라 수학놀이」를 출시했으며 연내에 어학, 게임, 예술관련 타이틀, 여행안내 등 다양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다.
데이콤의 한 관계자는 『멀티미디어 온라인 서비스를 대비하고 콘텐트확보 차원에서 타이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존 업체들이 소홀히 해왔던 분야를 발굴, 내년에도 이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온라인 서비스 업체들이 주사업과 관련된 PC교육용 타이틀과 프로그램 모음집 등의 제품 출시에 그치고 있는데 비해 데이콤은 일반 교육용제품과 게임분야에까지 사업분야를 확대, 「미디어하우스」 「트윔」 등의 중소 협력업체를 선정해 올해 초부터 타이틀 제작에 들어갔었다.
<유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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