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 사업자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동 기지국의 관리를 담당하는 전담회사가 연내에 설립된다.
18일 정보통신부는 한국통신 등 14개 무선통신사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선기지국 공용화 추진회의"를 열어 금년 말까지 한국무선통신사업단과 사업자들이 공동으로 출자하는 공용 무선기지국 관리 전담회사인 가칭 "한국전파기지국관리주식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통부와 사업자들은 이를 위해 다음주 초까지 전담회사 설립을 위한 기본 협정을 체결하고 12월말 정식으로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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