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팩컴퓨터(대표 이강훈)는 홈PC인 「프리자리오」 신모델 4개기종을 시판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프리자리오 4402, 4704, 4712, 8716 등 4개모델은 가전제품과 같은 친숙한 이미지를 위해 부드러운 곡선으로 본체와 모니터가 디자인됐으며 팔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본체가 8도 정도 기울여지는 등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또 스피커폰, 단축다이얼, 자동응답 및 전화팩스 등 다양한 전화기능이 제공되며 오디오 믹서, 비디오 플레이어 및 음성이나 사운드를 문서자료에 연결시킬 수 있는 음성레코드 등의 멀티미디어기능이 내장돼 있다.
이들 제품에는 펜티엄 1백33에서 2백MHz를 탑재하고 있으며 가격은 2백40만원(모니터 포함, 부가세 별도)에서 3백53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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