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코리아(대표 박용진)가 MR헤드와 PRML 채널을 적용한 데스크톱용 하드디스크 10여 종을 17일 발표했다.
퀀텀코리아가 발표한 신제품은 「빅풋 사이클론, 사진」시리즈 3개 모델과 「파이어볼 스트라투스」시리즈 5개 모델, 「파이어니어 사구아로」시리즈 2개 모델 등 총 10개 모델로 모두 데스크톱에 적용된다.
빅풋 사이클론은 2.1에서 6.4까지 3개 제품으로 기록면적이 기존 3.5인치보다 90%나 넓은 5.25인치 대용량 플래터를 사용해 가격대 성능비를 크게 향상시켰으며 파이어볼 스트라투스는 저가형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고성능PC 등을 겨냥한 제품이다.
파이어니어 사구아로는 2세대 근접 리코딩 헤드기술인 트라이NPAB 기술을 사용해 초당 1백MB 속도로 데이터를 내부 교환하며 디스크 1장당 1 용량을 수록할 수 있는 대용량 플래터를 사용해 동급제품 중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
퀀텀은 빅풋의 경우 오는 11월부터 국내 시장에 공급할 방침이며 파이어니어는 12월, 파이어볼은 내년 2월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문의 558-0485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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