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안테나(대표 구관영)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지국용 안테나 및 부품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17일 에이스안테나는 삼성전자에 CDMA 기지국용 안테나 및 파워디바이더, 필터, 감쇄기 등의 부품을 공급한데 이어 실험용으로 PCS 기지국 안테나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세기통신이 지난달 CDMA 기지국 장비공급 업체로 선정한 삼성, 현대, 루슨트테크놀로지 등에 기지국용 안테나(모델명 CCA088, ACS11/12/13) 5백여개를 공급할 계획이다.
<온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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