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천리안을 통해 방송될 사이버드라마의 주연을 맡은 남녀 배우가 확정됐다.
데이콤은 1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사이버드라마의 주연배우로 정의갑(24)씨와 이보영(21)양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정의갑씨와 이보영양은 다음달부터 방송될 사이버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며 천리안 홍보물의 모델과 향후 세호기획에서 제약예정인 영화의 배우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번 주연배우 선발에는 기성 및 신인배우 등 2백50명이 지원, 남자 1백대1, 여자 1백50대 1의 높은 경쟁율을 보였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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