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기선 기자】 홍콩전자전시회가 15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한국, 미국, 독일, 일본 등 17개국 총 9백30개 업체가 출품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됐다.
일본전자전(9월 30∼10월 5일), 한국전자전(10월 7∼12일), 대만전자전(10월 12∼17일)에 이어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홍콩전자전은 동남아지역 전자, 정보, 통신업계의 최근 개발동향과 세계 전자, 정보, 통신시장의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솔전자 등 3개 회사가 자동차용 데크 메커니즘, 비디오 CDP 등을 출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홍콩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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