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기선 기자】 홍콩전자전시회가 15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한국, 미국, 독일, 일본 등 17개국 총 9백30개 업체가 출품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됐다.
일본전자전(9월 30∼10월 5일), 한국전자전(10월 7∼12일), 대만전자전(10월 12∼17일)에 이어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홍콩전자전은 동남아지역 전자, 정보, 통신업계의 최근 개발동향과 세계 전자, 정보, 통신시장의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솔전자 등 3개 회사가 자동차용 데크 메커니즘, 비디오 CDP 등을 출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홍콩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제 많이 본 뉴스
-
1
4인터넷은행 2주 앞으로···은행권 격전 예고
-
2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7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8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9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10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