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네트웍 환경에서 영화, 노래 등 다양한 디지틀 정보를 주문형 방식으로 전송해주는 정보시스템인 「드림미디어」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전자가 2년간 약 1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개발한 이 시스템은 동화상을 압축 전송하는 비디오 서버와 매니지먼트 서버로 구성돼 있다.10Mbps 이더넷 환경에서 디지틀 방식의 동화상 데이터를 압축, 전송해주며 20∼60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현대전자는 이 시스템을 기업체나 학교, 학원등의 멀티미디어 교육, 백화점 공항 등의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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