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렉스컴퓨터(대표 김영식)는 인터넷 상에서 한글 화면출력을 보기좋게 처리해주는 인터넷 한글서체 4종을 개발, 자사 홈페이지 및 천리안을 통해 공개한다.
엘렉스가 이번에 공개한 인터넷 서체는 인터넷 A체와 B체, 통신A체와 B체 등 4종이며 7개 크기의 비트맵을 제공해 화면 출력되는 한글서체의 가독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또 브라우저에서 행간조절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서체 자체에 적절한 행간을 줘 글자 간격이 조밀해지는 현상을 방지했으며 비례폭, 고정폭 서체를 별도로 제공해 사용자들이 취향에 맞춰 고르도록 했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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