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링크, ATM솔루션 공급

인터링크시스템(대표 이명근)은 비동기 전송방식(ATM)솔루션 제조업체인 독일 셀웨어사로부터 ATM 서비스 제품을 도입,이달부터 국내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인터링크시스템이 국내에 공급할 제품은 주문형비디오(VOD), 전화, 팩스등 통신기기를 ATM 백본에 연결시킬수 있는 장비및 소프트웨어다.

이 제품은 전화, PC등 통신단말을 ATM백본에 접속시키는 「셀마스트 액세스 멀티플렉서」,주문형 비디오 접속장치 「액세스 포 VOD」,전화접속용 카드인 「셀에이스」등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제품은 모듈화되어 있기때문에 전제품을 통합,도입할수도 있고 필요한 분야만 독립해 사용할수도 있다.

인터링크시스템은 제품 판매를 위해 이미 지난 9월 셀웨어사와 국내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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