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링크시스템(대표 이명근)은 비동기 전송방식(ATM)솔루션 제조업체인 독일 셀웨어사로부터 ATM 서비스 제품을 도입,이달부터 국내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인터링크시스템이 국내에 공급할 제품은 주문형비디오(VOD), 전화, 팩스등 통신기기를 ATM 백본에 연결시킬수 있는 장비및 소프트웨어다.
이 제품은 전화, PC등 통신단말을 ATM백본에 접속시키는 「셀마스트 액세스 멀티플렉서」,주문형 비디오 접속장치 「액세스 포 VOD」,전화접속용 카드인 「셀에이스」등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제품은 모듈화되어 있기때문에 전제품을 통합,도입할수도 있고 필요한 분야만 독립해 사용할수도 있다.
인터링크시스템은 제품 판매를 위해 이미 지난 9월 셀웨어사와 국내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일주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4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5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6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
7
인텔리안테크, 美 'Satellite 2025' 참가 성료
-
8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9
앱마켓 파고든 中게임, 국내 대리인 기준 마련 촉각
-
10
“AI G3 도약 핵심은 AI 인프라…국산 NPU도 적극 활용해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