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벤체기업인 플렉스 폼社는 음성응답시스템을 활용한 방송용 녹음, 편집장치를 개발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것을 사용하면 시청자들의 전화 음성을 디지털정보로 데이터베이스화해 프로그램의 진행에 맞춰 바로 편집,방송할 수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보내 온 전화메시지를 녹음, 편집해 방송에 사용하는 경우 지금까지는 일단 자동응답전화기에서 처럼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하고 이어 6mm테이프에 더빙해 수정하고 테이프를 가위질해 필요한 부분을 편집했다. 이 때문에 효과음을 삽입하는등 편집시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전문지식도 필요하다.
플렉스 폼이 개발한 장치는 게임소프트웨어의 효과음 제작등에 이용되는 디지털편집기술과 음성응답시스템을 융합한 것으로 시청자의 음성을 디지털로 전환하기 때문에 정보의 가공, 편집이 용이하다.
이 장치에서는 음성이 파형데이터로 표시되고 프로그램에 필요한 부분을 뽑아내 연결시키거나 효과음을 삽입하는 작업들을 컴퓨터 화면상에서 순식간에 할 수 있다.
또 음성응답시스템이 기본으로 돼 있기 때문에 별도로 전화를 받는 인원이 필요치 않다.
이 장치는 주로 시청자가 참가하는 라디오프로그램등에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전화 24회선분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경우 1천만엔정도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