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플립형 디지털 이동전화 단말기(모델명 SCH-200F)를 개발, 다음 달 초부터 출시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 이 플립형 디지털 이동전화 단말기는 액정표시소자(LCD) 및 메뉴 아이콘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데다 통화알림 진동기능, 9종류의 호출음 선택기능과 함께 충전시 어탭터가 필요없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크기 51*27*1백30mm, 표준형 배터리를 포한한 무게가 1백59g인 이 플립형 디지털 이동전화 단말기의 통화, 대기시간은 표준형 배터리를 창착할 경우 60분과 19시간, 대용량 배터리는 2백분과 55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김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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