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전류 계전기업체인 삼화기연(대표 김인석)이 중국 천진에 이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 생산기지를 잇따라 설립,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삼화기연은 최근 세계 최초로 전자식으로 과전류를 차단해주는 계전기를 개발, 세계 1백50여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함에 따라 수출확대를 위해 해외에 6개의 생산기지와 1백개의 대리점망을 구축키로 했다.
이를 위해 삼화기연은 천진에 이미 30만달러를 투자, 월 1만대 규모의 생산공장을 설립해 중국으로부터 역수입해 판매에 나선 데 이어 베트남 호치민시에 올 하반기중 20만달러를 투자해 월 5천대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연말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에도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중이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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