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초박형 노트북 PC 출시

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펜티엄 노트북PC 신제품 「노트캡 HPC9250」을 7일부터 시판한다.

현대전자는 이 제품이 국내에 나와있는 제품 중 가장 두께가 얇은 44mm에 불과하고 CD롬 드라이브, FDD, 배터리 등을 포함한 무게가 2.8kg으로 휴대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또 12.1인치 대형 TFT LCD화면을 채택하고 교체형 6배속 CD롬 드라이브를 장착했으며 단계적 전력관리를 통한 절전기능을 내장했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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