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원장 서상기)은 4일 명지대와 공동으로 서울 구로구 개봉동 원풍아파트에서 공공주택 실물화재 실험연구를 시행했다.
과기처 국책연구개발사업인 방재기술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실험에서는 계단식 24평형 공동주택 내부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염의 전파 및 가스발생 등 공간화재의 특성을 측정, 분석하는 것으로 기계연은 이번 실험을 토대로 내부공간의 열분포 확산상태를 파악해 현실성 있는 방화설계 기준 및 방화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대전=김상룡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미래에셋그룹, 4위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 인수 추진
-
2
150% 육박한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개편 필요성↑
-
3
이혜훈 기획처 장관 후보자 “경제살리기·국민통합에 모두 쏟겠다”
-
4
“카드가 발급됐습니다”…내부통제 부실이 키운 5억대 피싱
-
5
이혜훈 “한국 경제, '회색 코뿔소' 위기…전략적 선순환 만들 것”
-
6
[ET특징주]퀀타매트릭스, 360억 규모 자본 조달에 상승세
-
7
인터넷은행 3사, 올해 'AI·비대면·상품' 특허에 집중
-
8
[ET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개발 · 투자경고 해제… 주가 8%↑
-
9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디지털 자산시장 2025년 회고와 전망
-
10
[인사] KB금융·KB국민은행
브랜드 뉴스룸
×


















